일단 포보를 먹어봤습니다.
숙주 깔고 면 깔고 스프를 뿌려 팔팔 끓는 물을 부은 후 덮어 놓았죠
3분 초과했나봐요. 면이 좀 끊어지던걸요
후기를 보고 야채 스프와 기름은 넣지 않았습니다.
포호아에서 먹은 쌀국수와 차이는 있지만 국물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양지와 여타 야채들을 넣고 1시간 가량 육수를 우려서
2인분량의 육수를 덜어내 포플레이어 1/2과 비프..스톡 1개를 넣어서 끓였어요
오...향신료가 들어가니 제법...
면은 40분 정도 불렸는데도, 3분간 끓였습니다. 그제서야 익더라고요
포장이 4인분 이라길래 반절덜었는데, 양이 2인분이 넘더라고요.대식가임에도....
결론은 ....^^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맛도 딱 좋았지만 역시 면과 함께 하려면 간을 좀 세게 해야할거 같아요. 2인분에 스톡 1개 반정도?
집안에 향신료 냄새 가득입니다. ㅎㅎㅎ
엄마가 그냥 별말없이 드시는 걸 보니....그냥 쌀국수 집 한번 모셔야겠습니다. 켁..
그래도 전 맛있었어요!!!!
쥔장님. 그 초코맛 스프레드랑 허니 머스타드 고맙습니다.
그리고,어제 오후 5시에 주문했는데 오늘 12시 쯤 배달왔나?
완전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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