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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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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2-27 0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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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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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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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도 한국처럼 쌀이 주식이다. 우리나라 쌀과 달리 찰기가 없는 동남아 지방의 쌀이다. 반찬은 주로 고기(생선), 생채, 국으로 이루어진다. 야채는 상추, 오이와 향기가 독특한 라우텀(Rau thom)을 생채로 먹는다. 베트남인도 한국인같이 간장과 마늘, 고추를 즐겨 먹는다. 특히 고추와 마늘은 한국과 비교해서 작으나 훨씬 더 맵다. 베트남인들은 긴 젓가락만 사용하여 밥을 먹는다. 쩬(Chen)이라는 작은 간장 종지 같은 밥그릇을 들고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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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로 만든 베트남의 대표적인 국수이다.
국물은 뼈다귀 우려낸 물이다. 첨가되는 고기 종류에 따라서 퍼의 종류가 나뉘어진다. 소고기를 넣으면 퍼보(Pho bo), 닭고기를 넣으면 퍼가(Pho ga) 주로 '퍼보'를 즐겨 먹는다.
고기와 상추,숙주나물,레몬즙,고추,달걀 등을 얹어 먹는다. 주로 아침 식사나 간단히 요기를 할 때 퍼를 먹는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퍼가(닭고기), 퍼보(쇠고기)등이 있다.
퍼의 본고장은 북부이다. 퍼 하노이는 정말 퍼중에 왕이다.
주의할점은 국물을 마실 때 그릇에 입을 대고 마시면 실례이므로 |
| .국물을 떠먹는 작은 숟가락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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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부추, 향채, 쇠고기,삶은 새우등을 라이스 페이퍼에 말아서 먹는 요리이다.
짜조(CHA GIO)와 다른점은 튀기지 않아다는 점이다.
타레(양년 소스)에 찍어 먹는다.
그맛이 정말 상상외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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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퍼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짜조는 다진 고기, 버섯,당면,야채등을 라이스 페이퍼에 싸서 기름에 튀긴 요리이다.
바삭바삭한 라이스페이퍼에 향이 정말 맛있다.
우리나라에 만두와 비슷하다.늑윽맘에 찍어 먹는다.
입맛에 따라서는 칠리소스에 찍어먹기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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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에 숙주나물, 돼지고기, 해산물, 각종야채를 넣고 굽는 베트남식 빈대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워서 먹기도 하고 ,불고기처럼 상추에 싸서 먹기도 한다.
바삭바삭해서 씹히는 맛이 정말 좋다.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새콤한 맛의 소스을 곁들이면 더 더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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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우제는 궁중요리로써 왕족이 즐겨먹었던 음식이며, 여기에는 몸에 좋은 것만 넣어서 만든 다. 산양고기에 계피, 감, 초, 인삼, 대추, 인삼, 지골피, 음양곽, 육두구 등 12가지 한약재를 넣고 푹 고아서 육수를 내고 이 국물에 청경채, 미나리, 상추, 부추, 버섯, 쑥갓류 등 43가지 종류의 재료를 넣어 즉석에서 데쳐 먹는 요리다. 베트남에서는 주로 술안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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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하다고 생각되는 민물 새우 요리이다. 새우의 크기가 정말 크다.
맛은 우리가 즐겨먹는 일반 새우와 비슷하다. 기름솔을 철판에 바르고 구워서 먹는다.
소금구이를 하여서 먹으면 정말 맛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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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이 나는 독특한 맛의 국으로 보통 민물고기를 사용한다.
여기에 토마토, 콩, 사탕수수, 파인애플, 야채등으로 만든다는 점이 특이하다.
베트남 사람들은 여기에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 남부에서 유명한 요리다.
베트남사람이 초대를 한다면 이 음식을 줄 것이다. 더위를 이기는데 좋은 요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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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수 있는 과일은 일년내내 생산되는 두종류의 바나나(주오이: Chuoi)이다. 길이가 짧고 통통한 녹색의 바나나와 노란색의 바나나가 있다.
보통은 디저트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다. 파인애플이나 토마토도 많이 사용되나 과일보다는 야채로 주로 사용된다. 레몬은 음식에 향료로도 많이 사용하고 음료수로도 많이 이용된다. 시원한 레몬쥬스는 갈증해소에, 뜨거운 레몬쥬스는 목건강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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