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점에 가서 뿌팟뽕 커리를 처음 먹었을때, "딱 내 스타일이야~!!! " 를 외치며 숨도 안쉬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꼭 신랑에게도 해주고픈 맘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결론은 대성공!!!
"원더플,러블리 러블리"를 외치며 너무너무 잘 먹더군요! ㅎㅎ
헌데, 전문 음식점에서 먹었던것 보다 조금 맛이 짠것 같기도했고 내맘에 쏙 들게 되진 않아, 다음 도전엔
더 맛있게 하리라 다짐했답니당!
아쉽게도 사진 찍을새도 없이 먹어버려 첫작품 사진을 올릴수없지만, 다음번 요리땐 사진 꼭 올려볼께요
자, 이제 또 주문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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