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을 무진장 사랑하는 여동생을 위해
"기"를 두른 "파라타"라는 빵을 처음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요,
"난"은 담백한 것도 있고 거기에 향(양파, 마늘, 허브 등등)을 첨가된 것도 있고,
암튼 많이 담백하고 약간은 두께가 있는 빵이라면..
처음 먹어보는 이 "파라타"는 약간 특이하네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펜에 약 1~2분 정도 앞뒤로 구웠는데...
뭔가 기름같은 것이 나오는 것이...
먹어보니, 버터맛도 나고...
이것이 바로 "기"라는 기름인가 봅니다^^
버터 바른 얇은 식빵을 먹는 맛이랄까요...
물론 식빵보다는 아주 많이~~얇은 "파라타"라서
훨씬 쫄깃한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제 개인적으론 커피랑 같이 간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난"처럼 카레등에 찍어 먹거나,
"화이타"처럼 야채, 고기등을 싸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추신: 5장 말고, 더 많이~~들어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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